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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하는 이석증 자가치료 '브란다로프 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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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검단연세이비인후과 | 조회수 263 | 작성일 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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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단연세이비인후과 황규린 원장입니다. 오늘은 이석증의 자가치료법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이석증은
귀 안에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돌이 제자리에서
빠지는 경우에 어지럼을 강하게 유발을 하게 되고 이것을 우리가 이석증이라고 합니다. 이석증은 한쪽 귀에 전방고리관, 후방고리관, 수평반고리관 이렇게 3가지가 있고 각각의 반고리관에
이석증이 빠진 유형에 따라서 크게 4가지의 유형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석증을 제대로 치료하는 방법은 검사를 통해서 어느 쪽 반고리관에
어떤 유형의 이석증이 생겼는지 찾아내서 진단을 하고 그에 따라 적절하게 물리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말에 갑자기 생겼다거나 밤중에 이석증이 갑자기 생겼을 때는 병원을 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때를
대비해서 이석증 자가치료법을 제가 오늘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치료법의 이름은 브란트 다로프 습관화운동이라고 하게 되고요. 이석증의 방향에 상관없이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해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그런 응급상황에 사용하실 수 있기는 유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가 지금부터 직접 하면서 한번 보여드릴 건데요. 우선 제 어지럼증이
오른쪽으로 누웠을 때 심하다고 가정을 하고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운동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이렇게 긴 침대라든지, 또는 소파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이렇게 정면을 보고 앉아 주시고요. 제가 현재 오른쪽이
어지럼증이 심하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랬을 경우에 오른쪽과 반대로 45도 정도 고개를 돌립니다. 그다음에 중력을 이용해서 서서히 쓰러지듯이 오른쪽으로 이렇게 털썩 하고 눕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한 20초에서
30초 정도 숫자를 세어주시고요. 20초에서 30초
정도 시간이 지났다고 가정했을 때 그대로 제자리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다시 제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20초에서 30초 정도를 기다립니다. 다시 20초에서 30초
정도 시간이 지났다고 가정하고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이 상태에서 아까랑
반대로 이렇게 서서히 쓰러지듯이 털썩 하고 자리에 누워 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20초에서 30초 정도 시간을 세시고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어납니다. 운동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이렇게 긴 침대라든지, 또는 소파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이렇게 정면을 보고 앉아 주시고요. 제가 현재 오른쪽이
어지럼증이 심하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랬을 경우에 오른쪽과 반대로 45도 정도 고개를 돌립니다. 그다음에 중력을 이용해서 서서히 쓰러지듯이 오른쪽으로 이렇게 털썩 하고 눕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한 20초에서
30초 정도 숫자를 세어주시고요. 20초에서 30초
정도 시간이 지났다고 가정했을 때 그대로 제자리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다시 제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20초에서 30초 정도를 기다립니다. 다시 20초에서 30초
정도 시간이 지났다고 가정하고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이 상태에서 아까랑
반대로 이렇게 서서히 쓰러지듯이 털썩 하고 자리에 누워 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20초에서 30초 정도 시간을 세시고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어납니다. 검단연세이비인후과, 검단이비인후과, 브란다로프운동, 이석증 자가치료 운동, 브란트다로프 운동, 브란다로프 운동, 이석증 치료, 이석증치료, 이석증, 이석증 증상, 이석증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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