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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DAN YONSEI E.N.T CLINIC

난청

난청

난청은 30데시벨 이상의 사람 음성이나 사물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소리는 귓바퀴, 외이도, 고막, 중이, 달팽이관, 청신경을 거쳐
뇌로 신호가 전달됩니다.
이 과정 어느 한 부분에서라도 문제가 생기면
소리 전달이 잘 되지 않고 난청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난청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원인에 따른 여러 진단명이 있습니다.

“난청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난청의 치료는
단순한 질병의 치료가 아닌
인간 관계의 연결을 의미합니다.
난청의 종류
  • 감각신경성 난청

    달팽이관 내의 청각세포나 청신경의 이상이 있을 경우 발생하는 난청으로 돌발성 난청, 소음성 난청, 노화성 난청, 이독성 난청, 메니에르병, 내이염, 내이 기형, 중이염, 합병증, 청신경종양, 내림프수종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는 소리의 증폭을 통해 떨어진 청각기능을 보완합니다. 즉, 자신의 청각손실에 따른 적절한 보청기 착용을 통해 정상 청각을 회복합니다. 난청이 심할 경우에는 인공와우 이식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전음성 난청

    소리가 외이에서 내이(달팽이관)까지 전달되는 과정 중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하는 난청으로, 선천성 외이기형, 이경화증, 외상후 이소골 골절, 이소골 탈구, 소이증, 외이도 이물, 귀지, 외의도 폐쇄증, 고막천공, 중이염, 진주종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손상이 생긴 소리의 전달 과정을 찾아 복원을 시행합니다. 즉, 외이도가 막힌 경우 새로운 통로를 만들고, 고막이 뚫린 경우는 고막 이식술을 시행하며, 염증으로 인하여 작은 뼈가 녹은 경우 염증의 제거와 함께 인조뼈로 복원을 실시합니다.
  • 혼합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과 전음성 난청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난청의 증상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멀리서 오는 것으로 느껴짐

들리는 소리의 성질이 바뀌어 말소리가 왜곡되거나 깨져서 들리고, 특정 소리에 불편함이 생김

귀에 물이 찬 것처럼 먹먹하거나 답답한 느낌

한쪽 귀만 유난히 안 들리거나 양쪽 귀가 안 들리기도 함

귀 분비물 (외이도염, 고막염, 중이염)

어지러움 (메니에르, 미로염, 돌발성 난청 등)

이명, 귀 먹먹함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 내림프 수종 등)

난청의 검사

순음청력검사

고막검사

어음청력검사

임피던스 청력검사

이음향방사검사

뇌간유발반응검사

X-ray&3D-CT 영상의학적 검사

난청의 치료